인쇄 기사스크랩 [제549호]2008-02-22 16:45

‘미수다’ 루반장의 BC주 여행기

캐나다관광청과 BC주관광청이 루베이다 및 그의 가족들의 BC주여행을 지원했다.
KBS TV ‘여유만만’ 통해 70분간 방영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미모, 타고난 끼를 선보이고 있는 ‘루반장(루베이다 던포드)’의 고향 여행기가 지난 15일, KBS 2TV ‘남희석과 최은경의 여유만만’을 통해 오전 9시 30분부터 70분간 방영됐다. 루베이다의 고향은 오는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

이번 방송을 위해 캐나다관광청과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관광청은 지난 2월 3일부터 10일까지, KBS TV팀과 루반장을 BC주로 초청, 세련된 밴쿠버와 겨울 레포츠의 천국 휘슬러를 여행하도록 지원했다.

루반장의 BC주 여행기에는 독특한 수공예품과 미술품, 신선한 식음료, 부티크 등이 모여 있는 밴쿠버 그랜빌 섬, 흡사 한국의 청담동 같은 예일타운, 밴쿠버 시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그라우스 마운틴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2010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할 북미 최대의 스키 리조트 ‘휘슬러’의 다양한 겨울 레포츠와 액티비티도 여행객들의 이목을 끈다.

문의 02)733-7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