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유럽 여행

레드캡투어(대표 심재혁)는 2월 한 달간 유럽문화 중심지 5개국을 둘러보는 ‘실속특가 스위스/프랑스/베네룩3국 7일’상품을 선보인다.

전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유럽지역은 항상 인파로 북적이는 곳이지만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여름보다 비교적 한산한 유럽을 여유롭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우리의 겨울과 비슷한 기후를 보이는 시점에 출발해 보다 편안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레드켑투어는 전했다.

스위스의 루체른에서 시작하는 이번 여행은 융블랑 등정, 룩셈부르크 아돌프다리 및 그랑뒤칼 왕궁 관람, 프랑스 파리 만끽 등의 일정이 준비돼 있으며 벨기에 브뤼셀 오줌싸게 동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풍차마을 등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2월 매주 화요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의 가격은 1백39만원이며 공항세,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된다. 단 유류할증료 10만원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상품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edcaptour.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2)2001-4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