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7호]2008-02-01 09:42

멜버른으로 떠나는 ‘와인투어’
상상 속 여행을 현실로! 빅토리아는 호주에서 가장 작은 주이지만 다른 어느 곳 보다 많은 와인 재배 지역으로 유명하다. 빅토리아주는 최고의 토양과 기후 조건으로 질좋은 와인을 생산하고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이처럼 호주 빅토리아주의 멜버른 와인 투어(Melbourne Wine Tours)는 꿈꾸던 상상 속 여행을 실현 가능한 것으로 만든다. 와인에 조예가 깊은 제복 입은 기사를 대동한 고급 리무진을 타고 야라벨리(Yarra Valley), 히트코트(Heathcote), 마케돈 랜지즈(Macedon Ranges), 모닝톤 페니슐라(Mornington Peninsula), 질롱&더 벨라린 페닌슐라(Geelong & the Bellarine Peninsula) 등 빅토리아주의 유명 와인 재배지를 방문하는 이 상품은 와인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클래식 롤스로이스, 재규어, 벤틀리, 벤츠, 다임러와 BMW 등 이름만으로 설레는 최고급 차종과 투어 전체를 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다는 강점은 다른 투어와 분명히 차별화 되는 경쟁력. 여행자들은 그들만의 취향과 선호 와인 등을 고려해 제안된 여러 후보지 중 와인 생산지역을 선택하게 되며 최종 선택된 안으로 꾸며진 최고의 여행을 제공 받게 된다. 빅토리아 전역의 와인 재배지들은 양질의 토지와 변화무쌍한 기후와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해마다 많은 수상작들을 배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와인에 맞춤 맞는 식사와 숙박시설로 방문객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elbournewi netour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