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6호]2008-01-25 17:40

모두투어, 부산 출발 방콕/파타야 상품 선봬
노팁ㆍ노옵션에 즐기는 태국 여행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부산에서 출발하는 방콕/파타야 노팁, 노옵션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상품을 통해 기존의 쇼핑과 옵션을 완전히 벗어난 자유로운 태국여행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자체적으로 상품을 개발한 부산영업지점 측은 “노팁, 노옵션 상품을 원하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는 시장 추세에 따라 여행객들의 기호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현재는 방콕/파타야 4, 5일 상품이 주된 상품이지만 이후에는 보다 많은 상품으로 세분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더불어 “이번 상품은 옵션을 제외시키는 대신 관광과 휴식시간을 늘리고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40대 이상의 고객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는 오는 2월 28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에 출발하는 고품격 방콕/파타야 4일 상품(판매가격 1백4만 9천원부터). 이 상품은 쇼핑 관광 대신 에메랄드사원 및 수상가옥 관광, 산호섬 관광, 태국 전통안마(2시간), 코끼리 트레킹 등의 다양한 코스가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월 28일까지 89만 9천원으로 판매되는 ‘실속상품’과 94만 9천원부터 판매되는 ‘품격상품’도 마련돼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문의 1544-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