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6호]2008-01-25 13:36

아시아나항공, 카타르항공과 코드쉐어 확대
중동 지역 네트워크 확대 기대 아시아나항공(OZ)과 카타르항공(QR)이 인천-도하간 코드쉐어(편명공유)를 보다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오는 2월 5일부터 카타르항공이 운항하는 인천-도하 구간 코드쉐어를 기존 주 5회에서 주 6회로 확대하고 3월 30일부터는 주7회(매일운항)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이번 코드쉐어 확대는 신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중동 지역으로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지역 선점을 위한 일종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능성이 높은 지역 선점과 수익 확대를 목적으로 타 항공사와의 코드쉐어 및 협력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