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2호]2024-04-22 11:08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탑승객 맞춤형 객실 <알레그리스> 적용 첫 장거리 항공편 운항
 
5월 1일부터 알레그리스 객실 디자인 적용한 뮌헨-밴쿠버 첫 장거리 노선 운항 시작
이후 토론토, 몬트리올, 시카고행 항공편 추가 운항 예정
모든 항공권 예약 채널을 통해 알레그리스 항공편의 좌석 배치도 확인 가능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장거리 노선에 새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루프트한자 알레그리스(Lufthansa Allegris)’ 객실 디자인을 적용한 항공편을 오는 5월 1일부터 뮌헨-밴쿠버 노선을 시작으로 정기 운항한다.
 
‘루프트한자 알레그리스(Lufthansa Allegris)’는 이코노미 클래스부터 퍼스트 클래스까지 객실 전반에 걸쳐 탑승객 개별 니즈에 따른 맞춤형 옵션들을 설정할 수 있는 객실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이다. 알레그리스가 최초로 적용된 이번 에어버스 A350은 뮌헨에서 캐나다 밴쿠버까지 첫 번째 운항을 시작한다.
 
두 번째 목적지는 토론토이며, 첫 몇 달 간은 일부 밴쿠버 항공편과 교대로 운항될 예정이다. 에어버스 A350 은 추가 인도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여름 시카고 및 몬트리올 항공편에서도 알레그리스 객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오는 5월 1일부터 모든 항공권 예약 채널을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의 좌석 및 등받이, 프라이버시 보호, 넓은 식사 공간 등 5가지 옵션과 같이 특별한 알레그리스 좌석들을 좌석 배치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여행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객실 옵션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및 제품 이점이 포함된 이미지를 사진 갤러리에서 제공한다.
 
이미 해당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알레그리스 객실 업그레이드 예정’을 안내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좌석은 첫 몇 개월 동안 무료로 예약할 수 있으며, 기존 항공권 예약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예약 및 변경할 수 있다. 탑승객들은 출국 3주 전부터 알레그리스 객실이 적용된 항공편인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