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1호]2024-04-19 10:07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 얼리버드 티켓 오픈
 
<하리보>의 세계 최초 대규모 체험형 미디어 전시회
오는 5월 13일까지 얼리버드 기간 50% 특가 판매
미디어 기술과 동심이 만난 1,200평 젤리섬으로의 초대…7월 제주에서 선보여
 
글로벌 No.1 젤리 브랜드 ‘하리보’의 세계 최초 대규모 체험형 미디어 전시회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HARIBO HAPPY WORLD IN JEJU) – 젤리섬으로의 초대>가 올 여름 제주에서 선보인다.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하리보 해피월드 전시장에서 오는 7월 4일부터 상설전으로 운영된다. 1,200평의 넓은 실내 공간에서 변덕스러운 제주의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찍는 재미가 가득한 포토스팟과 다양한 테마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리보의 초대 ▶웰컴 투 젤리아일랜드 ▶하리보 비치타운 ▶젤리 해저터널 ▶해피니스 프로덕션 ▶안녕, 하리보! ▶하리보 컬렉션 등 총 7가지 존으로 구성된 전시 공간은 하리보 젤리 특유의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를 미디어 아트로 구현해냈다.
 
프로젝션 맵핑, 동작 인식 센서, AR 카메라, 디지털 액자, 스톱 모션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미디어 기술을 적용해 상상 속 하리보 세상을 눈앞에서 실감 콘텐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도 어른도 너무 좋아하는 하리보의 행복한 세상’을 완벽히 구현해 관람객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하리보 해피월드 전시장 전경.
 
한편, 전 세계에서 오직 하리보 해피월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한정판 굿즈는 제품으로만 접했던 골든베어 캐릭터를 소장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큐피커에서 얼리버드 예매 시 하리보 굿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의 총괄 운영사인 ㈜피플리는 국내 대표 전시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리보와 공동 주최로 이번 전시를 준비중이다. 피플리는 지난해 8월까지 하리보의 가장 대중적인 곰모양 젤리인 ‘골드베렌’의 100주년 생일을 기념해 서울 인사동에서 개최한 특별전을 통해 25만여명의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오는 12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4월 18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큐피커,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민재 피플리 대표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하리보를 단순히 맛보던 것을 넘어 직접 체험을 통해 ‘하리보다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라며 “MZ세대의 포토존 성지였던 서울 전시보다 한층 더 컬러풀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진 만큼 슈퍼 얼리버드 티켓의 할인혜택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