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1호]2024-04-16 10:07

PHR 코리아, 2024 PHR 괌 팸투어 성료

PHR 코리아는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국내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PHR 괌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팸투어에 참가한 김진구 PHR 코리아 대표와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 대상으로 상생 방안도 논의
  
PHR 코리아는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국내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PHR 괌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P.H.R. KEN Micronesia 소속 괌 소재 호텔들과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되었으며, PHR 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 및 부산 지역의 항공사 관계자, 팀장급 이상의 여행사 실무진, 랜드사 대표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호텔 닛코 괌 ▲PIC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더 츠바키 타워 등 총 5개 호텔의 인스펙션과 세미나 일정을 소화하며 향후 호텔 판매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최근 객실 리노베이션을 마친 두 호텔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와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에서 각 2박 투숙하며 참가자들이 새롭게 단장한 객실과 호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PHR 코리아는 참가자들이 괌 현지에서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KEN 그룹 소유 골프장인 ‘컨트리 클럽 오브 더 퍼시픽 괌(CCP 괌)’ 골프 라운딩 또는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의 ‘스파 아유아람(Spa Ayualam)’ 스파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팸투어 일정의 마지막으로는 PIC 괌의 최대 엔터테인먼트이자 괌의 대표 볼거리로 입소문 난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Super American Circus)’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PHR 코리아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부동산 개발 및 투자 관리를 주 업무로 진행하는 KEN 코퍼레이션 그룹 소속 KEN 호텔 앤 리조트 홀딩스의 한국사무소로, 그룹 소유의 호텔 및 리조트의 한국 세일즈와 홍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