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5호]2008-01-18 08:35

모두투어-하이마트여행사 단독 제휴
모두투어-하이마트여행사 단독 제휴 폭 넓은 매출 신장과 홍보 효과 기대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하이마트 여행사(대표 차달)와 상품판매 단독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하이마트 여행사는 지난 1월 1일부터 자사 웹사이트(www.e-hmtour.co.kr)안에서 모두투어의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하이마트 여행사가 전국 2백50개의 직영 지점과 5천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하이마트의 계열사인 만큼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 매출 신장과 홍보에 큰 효과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정훈 하이마트 여행사 과장은 “모두투어의 훌륭한 상품 구성과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성, 그리고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등을 보고 제휴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하이마트 여행사를 통한 모두투어 패키지 상품판매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투어 강남지점의 제안과 하이마트 여행사의 영업전략이 부합되면서 체결된 이번 제휴는 각 지점별 마케팅 활동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 모두투어는 당분간 하이마트의 온라인 개편에 따른 적극적인 영업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며 추후에도 지점별 차별화된 전략과 마케팅으로 보다 다양한 판매 유통경로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모두투어 측은 “하이마트 외에도 롯데 JTB와의 제휴도 체결하여 상품을 판매 중에 있으며 2008년 한 해 동안 보다 적극적인 제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