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5호]2008-01-18 11:09

일본여행사광주 상품 개발 위한 사전답사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해 3월부터 판매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일본 주요 여행사의 전남 방문 상품 개발을 위한 사전답사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큐시마 지역의 여행사 대표들이 무안공항 전세기 상품 개발 사전답사에 나선데 이어 일본 관동지역의 유력 여행사인 오다큐 트래블, JAL PAK 등 지난해 전남도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여행사들이 줄줄이 전남지역 사전답사에 나서고 있다. 이들 여행사들은 최근 일본 해외여행의 주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단카이 세대’로 불리는 일본 실버층을 겨냥해 백제역사 탐방, 로컬 철도여행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해 오는 3월부터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답사단은 영광 백제불교 도래지,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강인 청자 도요지, 목포 일본인 거리, 운주사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순천만, 죽녹원 등 생태관광지를 답사할 예정이다. 또한 대통밥, 낙지연포탕, 굴비정식 등 전남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어우러진 관광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무안공항 전세기 상품, 크루즈 상품, 철도 여행 등 다양한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올해 전남을 찾는 일본관광객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 세일즈 활동 및 상품개발 지원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전남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