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에어시스템, 한국 내 에어마카오 GSA 지속
이두식 대표 “마카오 시장 활성화 주력할 것”
GSA(한국총판매대리점) 변경설로 한바탕 곤혹을 치렀던 에어마카오의 한국 GSA업체가 결국 현재의 프리덤에어시스템(대표 이두식)으로 선정됐다.
프리덤에어시스템은 에어마카오 본사와 향후 2년간 GSA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1월 중순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두식 프림덤에어시스템 대표는 지난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변경되는 사항이 있는 것이 아니라 뭐라 말하기도 쑥스럽다”며 “기존 운항일정과 대리점 판매 형식이 고스란히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해 베네시안 리조트 오픈과 관련 마카오의 이미지가 카지노의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변화하게 됐다”며 “마카오를 찾은 2007년 한국관광객 수가 22만5천명에 달하는 등 마카오 시장이 분명한 인기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리덤에어시스템은 앞으로도 이 같은 마카오 시장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계획을 예정하고 있다.
특히 무안-마카오 주 2회(월·금요일) 특별 전세기 운항처럼 수요 증대를 위한 공급을 확대하고 2008북경올림픽을 통한 연계 상품 출시도 구상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