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5호]2008-01-18 10:37

호주정부관광청, 2차 광고 캠페인 실시
온라인을 통해 멜버른을 알려라!

호주정부관광청이 빅토리아주관광청과 함께 대한항공의 멜버른 직항 기념 2차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1월9일부터 2월8일까지 한 달동안 주요 온라인 사이트인 다음(www.daum.net), 네이트(www.nate.com), 조인스닷컴(www.joins.com), 맥스무비(maxmovie.com), 뮤프리(www.mufree.com)등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광고와 연계된 파트너 여행사들은 내일여행, 넥스투어, 롯데관광개발, 모두투어, 세중투어몰, 하나투어, 한진관광, 현대드림투어, 오케이투어 등 총 9개사로 상품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가 각 온라인 사이트의 광고 배너를 클릭하면 곧바로 해당 파트너 여행사의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유도했다. 이용자들은 연결된 각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호주 멜버른 상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호주정부관광청과 빅토리아주관광청은 지난해 10월15일부터 11월14일까지 대한항공 멜버른 직항노선을 알리기 위해 대규모 1차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바 있으며, 배너 클릭수 약 1백21만번, 기간별 수수 방문자 96만6천5백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대한항공에서도 호주정부관광청과 빅토리아주관광청과는 별도로 멜버른 취항에 대한 온라인과 신문광고를 실시해왔다. 한편 지난해 10월 대한항공 멜버른 직항을 주 3회(월, 수, 금) 신규 운항함에 따라 한국-호주간 연간 4만석 이상 추가 공급이 가능해졌다.

사진설명=대한항공 멜버른 직항기념 캠페인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