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4호]2008-01-11 18:01

케냐 여행 자제 지역
대선 부정시비 치안 불안 케냐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시위사태로 치안이 악화돼 여행제한지역으로 지정돼 주의가 필요하다. 외교통상부는 케냐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부정선거 시비로 전국에서 산발적인 시위가 이어져 치안이 불안하다는 것. 이에따라 외교부는 케냐를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지역으로 지정했다. 케냐를 방문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가급적 여행을 삼가거나 부득이하게 여행할 경우 신변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