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를 빵지순례(빵+성지순례) 스폿으로 이끌고 있는 페이스트리팀을 소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페이스트리팀은 베이커리숍 ‘더 델리’와 호텔 내 11개 파인 레스토랑의 디저트를 책임지며 전문적인 기술과 화려한 비주얼로 고객들에게 작품과도 같은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매 시즌 다채로운 디저트와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더 델리를 이끌어가는 페이스트리 팀은 겉바속촉의 소금빵과 쫄깃한 베이글과 어울리는 오직 델리에서만 판매하는 스프레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약과 쌀 피낭시에 등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트렌디한 빵을 최상의 재료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빵지순례 장소로 거듭났다. 또한 호텔 로비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는 제철 과일과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내년 1월을 타깃으로 준비하고 있는 ‘스트로베리 세레나데 애프터눈 티’는 지리산 산청딸기를 활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구성으로 실제 딸기를 형상화한 귀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페이스트리팀의 수장 이재진 차장은 국내외 5성급 호텔에서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로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다년간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그의 손에서 나오는 빵과 디저트 한 조각에는 엄청난 고민과 정성이 담겨있으며, 숙련된 정교한 기술이 필요로 한 예술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다. 특별히 더욱 신경을 기울이는 시즌 케이크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속 반전의 화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더 델리는 페스티브 케이크를 주문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호텔 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부서로 유명한 페이스트리팀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에 대한 피드백을 아끼지 않으며 더욱 창의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맛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더불어 국내 베이커리 업계의 트렌드를 이끄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페이스트리팀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며칠간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메뉴는 더 델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이번엔 어떤 새로운 디저트가 출시 됐을지,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가지고 델리를 방문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올 연말 출시한 페스티브 케이크는 겉보기에 주재료의 흔적이 드러나지 않는 대신 톡톡 튀는 색감의 둥근 오너먼트 장식이 생기를 더했다. 속은 72% 카카오 함량의 다크초콜릿 풍미가 느껴지는 스펀지케이크에 구운 비스킷과 솔티드 캐러멜을 겹겹이 쌓아 올렸다.
 
이재진 차장은 “연말 파티를 장식해 줄 겉은 컬러풀, 속은 클래식한 반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케이크를 소중한 사람과 나눠 먹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담아낸 페스티브 케이크 3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델리 대표번호, 네이버 예약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호텔 대표번호: 02-799-8167
홈페이지: https://www.tablecheck.com/ko/shops/grand-hyatt-seoul-deli/res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