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4호]2008-01-11 10:33

온정의 손길 펼친 하나투어
연말연시 성금 1억원 기부 하나투어(대표 박상환)가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하나투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피해복구 성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각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6천만원을 기부했다. 더불어 종로구청의 소외계층 돕기 후원금 1천만원, 국제기아대책기구의 ‘연말연시 소외계층 겨울나기 사업’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총 1억원의 성금을 각계각층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15일과 16일에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달에는 신입사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말연시 소외계층 겨울나기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매년 여행상품의 수익 일부분을 ‘하나투어 이웃사랑기금’으로 적립, 장학사업 및 사회공헌사업에 사용하는 등 단순한 성금 기부가 아닌 직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