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직무대행 강인철)는 지난 11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된‘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 참가하여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들의 판로 개척 및 홍보를 지원했다.
 
올해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중 7개 업체(금상:‘제주바당마그넷’블루자/프리미엄상:‘현무암 자개화병’소아도예,‘와랑와랑JEJU’착한세상/은상:‘제주꽃’지소울/대중인기상:‘우도까망보리막걸리 키트’담은제주/입선:‘제주상징원목3D퍼즐’어거스트리,‘보코패밀리 제주애’쿠도)가 직접 박람회에 참가하여 소비자 대상 현장 판매․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참가업체의 판로 개척을 위하여 롯데ON, 무인양품 등 대형유통사들과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기념품 개발 촉진 및 판로 개척 등 제주관광기념품의 고부가가치화 제고를 도모했다.
 
또한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앞으로도 제주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에 대하여 지식재산권 등록 지원, 상품 개발 지원 뿐만 아니라 공모전 수상작 공식 BI(로고)를 개발하는 등 제주 기념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행정 ․ 재정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 지역 분야별 1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업계 협업 촉진을 위해 40여개 바이어와의 B2B 상담회가 진행됐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K-팝 스타 착용 한복 체험존, 크리스마스 포토존, 명상 테라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