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 포토존을 만들고 SNS 인증샷 이벤트 ‘창밖의 스위스를 내 눈앞의 스위스로’를 진행한다고 11월 21일 밝혔다.
 
스위스는 알프스산맥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설경과 각종 겨울 액티비티, 크리스마스 마켓 등을 즐길 수 있어 겨울철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클룩은 연말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스위스의 매력을 알리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스위스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인증샷 이벤트를 준비했다. 클룩 이벤트 포토존은 성수동 서울숲 부근의 인기 카페 ‘구욱희씨’와 ‘올댓커피 포레스트점’에 마련됐다.
 
스위스의 멋진 풍경 속 달리는 열차를 표현한 포토존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 혹은 틱톡에 필수 해시태그 2개(#클룩 #ㅅㅇㅅㅇㅅㅇㅅ)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파격적인 경품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스위스 왕복 항공권 2매와 스위스 트래블 패스(1등석) 2매를, 2등 당첨자 13명에게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1등석)를 1매씩 제공한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는 티켓 하나로 각종 교통수단과 관광 명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스위스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소지 시 ▲기차∙페리∙트램 등 무제한 이용 ▲프리미엄 파노라마 기차 무료 ▲산악 열차 무료 탑승 또는 최대 50% 할인 ▲90개 이상 도시의 대중교통 무료 이용 ▲500개 이상 관광지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위스 왕복 항공권과 트래블 패스를 증정하는 클룩의 ‘창밖의 스위스를 내 눈앞의 스위스로’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는 지난 11월 16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클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준호 클룩 한국지사장은 “전 세계 53만 개 이상의 여행상품을 보유한 클룩은 스위스 여행 또한 클룩에서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유심과 숙소는 물론 다채로운 투어와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며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스위스 여행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파격적 혜택으로 스위스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클룩은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OTA(온라인 여행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스위스 트래블 패스’ 연계 할인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클룩에서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 소지자라면 누구나 ▲융프라우요흐 유럽의 지붕 열차 ▲글래시어 3000 케이블카 ▲고르너그라트 열차 티켓 ▲인터라켄-하터 쿨름 푸니쿨라 왕복 티켓 등 스위스 대표 여행상품을 최대 51% 할인가에 미리 구매할 수 있다. 별도 과정 없이 상품 페이지에서 ‘스위스 트래블 패스 소지자’ 옵션을 선택해 할인가에 사전 예약하고, 현장에서는 QR 코드로 간편하게 입장하면 된다. 기존에는 현지 매표소에서 트래블 패스를 직접 보여주고 할인 혜택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