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와 아시아나 세이버가 공동으로 주관한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이 지난 11월 9일 에어마카오 한국지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9월4일부터 10월22일까지 6주동안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 증편 및 신규 노선인 마카오-싱가포르/돈므앙 취항 기념으로 마련되어 아시아나 세이버 시스템을 통해 예약 발권한 에어마카오 PNR을 대상으로 전체 노선 및 경유 노선 그리고 증편인 NX825 최다 판매 여행사를 선정하고 PNR 응모,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 노선 및 경유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에는 타이드스퀘어, 전체 노선 2위 및 증편 NX825 최다 판매 여행사에는 노랑풍선이 차지했고, 우수여행사 및 퀴즈 이벤트 참여 여행사에 각각의 상품권 및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지난 8월 26일부터 NX825-826편을 매주 토요일 증편을 시작으로 10월 12일부터는 매주 목요일도 추가 증편하여 운항하고 있다. 따라서 인천-마카오를 매일 운항 중인 유일한 FSC 에어마카오는 매주 9회 운항한다.
 
증편 스케쥴은 인천-마카오 NX825편으로 21시 40분 인천 출발 마카오에 00시 35분(이하 마카오 시각) 도착이며, 마카오-인천은 NX826편으로 15시 55분 마카오 출발 인천에 20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금번 에어마카오에서는 좌석 등급별로 증편 기념 특가 운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NX825편 이용 시 이코노미 편도 기준 파격 특가 6만 원(N클래스), 비즈니스 왕복 기준 파격 특가 80만 원(Z클래스)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 밖에, 에어마카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결제 고객 대상으로 갤럭시호텔 애프터눈 티셋트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 및 마카오패스 무료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마카오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참조) 또한 에어마카오는 마카오를 경유하여 동남 & 동북 아시아 및 중국 국내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운항하고 있으며, 쓰루 보딩 & 쓰루 베기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마카오에서의 스탑오버 가능으로 편리하게 다구간（이원상품）상품을 이용 할 수 있다.
  오는 2024년부터는 추가적으로 동남아시아 3개지역(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세부 또는 마닐라) 신규 취항 및 대형기재(A330)를 도입하여 중동 지역(두바이 또는 이스탄불) 취항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