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3호]2008-01-04 11:35

아시아나, 올해 첫 입국승객 환영행사 펼쳐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지난 1일 새해 첫 입국 승객인 장원철씨(55.사업)에 대한 환영행사를 1일 오전 4시 12분, 인천공항 입국도착장에서 가졌다. 새해 첫 입국승객인 장원철씨는 OZ324편을 이용 중국 청도에서 입국한 승객으로, 박찬만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지점장의 축하와 함께 국제선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1매와 꽃다발을 제공받았다. 새해 첫 입국 승객인 장원철씨는 “중국 청도에서 6년간의 사업을 마치고 새로운 창업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는 여정이었다”며 “평소 아시아나항공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 이런 행운을 얻게 된 것 같아 매우 감사할 뿐”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설명=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박찬만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지점장과 새해 첫 아시아나항공의 입국승객인 장원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