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관광청과 사이판 노선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월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인천-사이판 특가’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사이판 노선을 1인 편도총액 14만8,14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한 탑승 가능 기간은 11월 6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며, 이 중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인천-사이판 왕복 노선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어 편리한 스케줄로 여행할 수 있다.

사이판은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에 속한 섬이다. 연중 내내 온화한 기후로 쾌적한 날씨를 즐길 수 있어 겨울에 여행하기에도 좋다. 하이킹과 수상스포츠와 같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계 시즌에는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 해변에서 맞이하는 황홀한 석양과 다채로운 미식, 쇼핑센터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관광 요소가 많아 가족 여행이나 휴식 및 모험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이판은 비행시간이 길지 않아 짧은 일정으로 바캉스를 다녀오기에도 좋은 여행지”라며 “이번 프로모션 기회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사이판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