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28호]2023-11-06 10:18

​㈜위아프렌즈, 외국인 여행객용 올인원 앱 트리프렌드3.0 출시
 
한국의 진정한 매력과 현지인들이 즐기는 문화와 장소 체험, 바우처 혜택 제공
  
주식회사 위아프렌즈(대표 조계연)가 한국 여행의 모든 것을 위한 올인원 앱, ‘트리프렌드(TriPriend)’의 새로운3.0버전을 출시했다.
 
트리프렌드3.0은 ▲서울의 맛집, 쇼핑, 즐길거리, 숙박시설의 엄선된 정보와 바우처 혜택 제공 ▲Local, Trend, Spot의 세 가지 카테고리를 통한 다양한 한국여행 콘텐츠 제공 ▲전 세계 사용자와의1:1소통을 통한 글로벌 인맥 확장 및 문화 교류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트리프렌드는 한국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의 유저들이1:1대화 기능을 통해 소통하는 콘셉트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켜, 지난 코로나19 기간 동안 전 세계180여 개국에서50만 명의 유저를 확보한 바 있다.
 
온라인 채팅으로 한국의 여러 로컬 정보와 노하우를 축적하던 유저들은, 앤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이 오며 실제로 한국을 방문하여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혜택을 얻고자 하는 니즈를 보였다. 이 기간 동안 얻은 유저들의 피드백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국에 관심이 많고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콘텐츠와 기능 개발에 주력했다.
 
조계연 위아프렌즈 대표는 “이제 우리 유저들은 채팅을 통한 소통을 넘어 직접 한국을 방문하고자 한다"며 "이번3.0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이 우리 앱을 통해 한국의 진정한 매력과 현지인들이 즐기는 문화와 장소를 체험하고, 바우처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위아프렌즈는AI기술 기반의 방한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올인원 앱 '트리프렌드'의 운영사이다. 지난 2020년 론칭한 트리프렌드는 현재까지180개 국가50만 명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외국인 친구 매칭 시장’에서 기존 ‘데이팅’ 혹은 ‘언어 교환’이라는 양대 테마가 아니라 ‘여행’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시도 중 하나로서 코로나19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지만 여전히 글로벌 소통을 하고 싶어 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해결해 주며 크게 호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