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28호]2023-10-31 10:44

​KATA,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참가단 파견

한국관 참관
 
관련 업계 관계자, 한일 관광 교류 지속 발전 방안 논의
KATA 참가단, 일본 여행업계와 교류 등 홍보 판촉 활동 펴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오창희 회장)는 지난 10월 26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박람회인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하여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등과 상담 및 판촉 활동을 함께 펼쳤다.
 

서울관광재단 행사부스 참관
 
특히, 오창희 KATA 회장과 다카하시 히로유키 일본여행업협회(JATA) 회장은 한일 관광 교류 지속 확대를 위한 상호 의견과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으며, 양국 민간이 앞장서 관광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관 참관
 
또한, 오창희 KATA 회장과 엑스포 참가단(일본 인바운드 업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오사카 주재원 및 국적항공사 오사카 지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본 여행시장 상황 공유와 방한 여행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등 네트워킹이 있었다.
 

참가단, 여행사 및 항공사 주재원 간담회.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업계 간담회에서 오창희 KATA 회장은 “지난 3년 여간 코로나19로 인해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 및 항공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인바운드 여행사와 주재원 분들의 노력으로 일본인의 방한 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감사의 말씀들 드리고,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일본 여행정보를 나누고 교류하여 지속적인 방한여행시장 확대에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왼쪽)이 다카하시 히로유키 일본여행업협회과 한일 양국 간 관광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오른쪽)이 사우디아라비아 부스 앞에서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왼쪽)이 카탈루냐관광청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