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27호]2023-10-16 10:06

호텔스컴바인&카약, <올드머니 룩> 유럽 여행지 추천
“전통 로열 패밀리 패션 ‘올드머니 룩’의 성지,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로 떠나자!”
MZ세대 틱톡서 25억뷰 기록한 은근한 럭셔리 나타내는 패션 트렌드 ‘올드머니 룩’ 유행
‘올드머니 룩’ 어울리는 여행지 ‘시칠리아 시라쿠사’·’스페인 마요르카’·’프랑스 파리’ 추천
하반기 항공권 검색 분석 결과, 상반기 대비 이탈리아(74%), 스페인(53%), 프랑스(43%) 증가
  
올해 MZ세대 사이에서 큰 유행을 이끌었던 복고풍 패션 ‘Y2K’ 트렌드가 서서히 저물고, 상류층의 클래식한 패션을 모티브로 평범하지만 은근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올드머니 룩’이 부상하고 있다.
 
‘올드머니 룩’은 브랜드의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단순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럭셔리함을 드러내는 스타일이다. 미국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컬러톤의 질 좋은 원단을 선호하는 상류층이나 왕족, 귀족 등 전통 로열 패밀리가 즐겨 입는 패션을 모태로 탄생했다.
 
이에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과 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플랫폼 카약(www.kayak.co.kr)이 올가을 클래식한 올드머니 룩의 매력은 물론, 편안한 휴양과 유럽의 유구한 역사를 즐길 수 있는 해외 여행지를 추천한다.
 
호텔스컴바인과 카약이 제안하는 여행지는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총 3곳이다. 올해 하반기 한국인 여행객의 유럽 지역 항공권 검색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이탈리아(74%) ▲스페인(53%) ▲프랑스(43%) 등 주요 유럽 국가의 검색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스컴바인과 카약이 '올드머니 룩'이 어울리는 유럽 여행지로 추천하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그리스·로마 시대의 웅장한 역사와 자연 절경이 보존된 ‘이탈리아 시칠리아 시라쿠사’
 
아름다운 지중해를 바라보며 안온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동부 도시 ‘시라쿠사’를 추천한다.
 
시라쿠사에는 아테나 신전, 그리스 극장, 로마 원형극장 등 3천년에 걸친 지중해 문화의 발달을 보여 주는 유물들이 보존돼 있다. 특히 언덕 비탈에 자연 절경과 함께 약 5,000개의 암석 무덤이 펼쳐진 판탈리카 바위 네크로폴리스는 시칠리아의 웅장한 역사를 품은 필수 관광지다. 시라쿠사 도시 전체와 네크로폴리스는 지난 2005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숙소는 시라쿠사의 환상적인 오르티지아 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5성급 호텔 ‘그랜드 호텔 미나레토’를 추천한다. 객실마다 개인 발코니가 갖춰져 있어 탁 트인 오션뷰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호텔 내 전용 모래사장으로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스컴바인과 카약이 '올드머니 룩'이 어울리는 유럽 여행지로 추천하는 '스페인 마요르카'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환상적인 해변에서 한적하고 로맨틱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스페인 마요르카’
  
스페인의 마요르카 섬은 연 평균 25도 안팎의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해 유럽의 인기 신혼여행지로 저명하다. 섬 곳곳에 숨겨진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마요르카를 제안한다.
 
마요르카섬 동남쪽에 위치한 해안 ‘칼로 데스 모로’와 ‘알무니아 해변’은 지중해 특유의 절경과 느긋함을 품고 있는 마요르카 대표 관광 명소다.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을 자아내는 ‘칼로 데스 모로’의 해안과 암석으로 둘러싸여 마치 천연 목욕탕에서 휴식을 즐기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마요르카의 ‘캡 베르멜 그랜드 호텔’은 고풍스러운 건축 양식과 동화 속 장면과 같은 인테리어로 커플들로부터 꾸준히 선호되는 5성급 럭셔리 호텔이다. 조용한 분위기는 물론, 넓은 수영장도 갖추고 있어 호텔 내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호텔스컴바인과 카약이 '올드머니 룩'이 어울리는 유럽 여행지로 추천하는 '프랑스 파리'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올드머니 룩의 성지 ‘프랑스 파리’…황금빛 야경과 황홀한 여행 경험은 덤
 
진정한 ‘올드머니 룩’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여행지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며 예술과 낭만이 깃든 프랑스 파리를 추천한다. 특히 파리는 오랜 역사와 문화가 깃든 명소와 세련된 카페, 미식 등이 즐비해 ‘올드머니 룩’과 함께 여행하기에 제격이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은 프랑스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며, 파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3개의 전망대 덕분에 매년 전세계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밤에 황금빛으로 물드는 에펠탑의 야경은 낭만과 감성을 더해, 마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주인공이 된 듯한 황홀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파리 여행과 어우러지는 특급 호텔 ‘풀먼 파리 투르 에펠’을 추천한다. 에펠탑, 샹 드 마르 공원 등 파리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며, 눈 앞에 에펠탑이 보이는 ‘에펠탑뷰’ 객실 선택이 가능해 스스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