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가 오는 10월 12일부터 목요일 야간 항공편을 추가 증편해 총 주 9회 운항하게 된다.

에어마카오가 NX825편 주1회(토요일) 증편하여 주 8회 운항하고 있는데 오는 10월 12일부터 목요일 항공편도 추가되어 야간 항공편이 주 2회로 늘어나게 된다.
 
에어마카오는 지난 8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증편을 시작으로 10월 12일부터는 목요일도 추가 증편한다.
 
현재 주간 항공편인 인천-마카오를 매일 운항 중인 유일한 풀서비스항공사인 에어마카오가 오는10월 12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추가 운항한다.
 
이로써 오는 10월 12일부터는 인천 발 야간 항공편이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주 2회로 늘어나, 주간 항공편을 포함하면 매주 9회 운항하게 된다.
 
에어마카오에서는 이번 증편을 시작으로 점진적 추가 증편을 실시하여 2023년 내에 코로나19 이전과 동일한 일일 2회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편 스케쥴은 인천-마카오 NX825편으로 21시 40분 인천 출발 마카오에 00시 35분(이하 마카오 시각) 도착이며, 마카오-인천은 NX826편으로 16시 05분 마카오 출발 인천에 20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마카오는 증편 기념으로 특가 운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NX825편 이용 시 이코노미 편도 기준 파격 특가 11만 원(편도 총액운임), 비즈니스 왕복 기준 파격 특가 92만 원(왕복 총액운임)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그 밖에, 에어마카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X825편 항공권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마카오 유명 관광지(베네시안 곤돌라 이용권, 마카오타워 입장권, 스튜디오시티 골든릴 이용권 등) 무료 이용권 역시 제공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에어마카오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