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8호]2006-09-22 21:10

[모두투어] 이슈 상품 6선
모두투어, 소비자를 사로잡다

인터넷 서핑이나 신문, 서적의 지면을 통해 여행지의 정보를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는 현대를 사노라면 괜시리 좀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것들에 늘 목말라 하기 마련이다.

특히나 요즘은 미니 홈피나 개인 블로그 등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똑똑한 소비자들로 하여금 여행사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때문에 동일한 지역이라 할지라도 새로운 상품 개발은 물론이거니와 여행자의 연령, 성별, 취향과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판매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모두투어에서는 세밀하게 짜여진 구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다양한 패키지를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가 요구하기 전에 미리 구미에 맞게 상품을 준비하는 것, 이것이 이 시대에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전략 중 하나다.

매달 혹은 365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여행자들을 사로 잡는 모두투어의 특별한 상품과 이벤트를 만나 보도록 하자.

문의=모두투어 02)7288-000, www.modetour.com.



[동남아] 푸껫 직항, 두엉짓 리조트 5/6일
“1만원 추가로 10만원의 행복”

현재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두투어에서는 ‘시월애의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한창이다. 출발 전 여행경비외 1만원을 추가하면 현지에서는 10만원 가치 상당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포인트. 현지에서의 옵션 사항이 많은 동남아 상품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만원의 행복이 진행 중인 상품은 방콕/파타야, 푸껫, 세부,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빈탄 일정으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1인당 49만9천원부터 제공되며 역시 1만원 추가시 현지 태국 전통안마, 코끼리 트래킹, 허브 사우나 등 총 10만원의 혜택이 추가된다.

물론 여행경비에는 각종 세금과 입장료, 현지 가이드, 기사팁이 포함돼 있으며 푸껫의 대표적 관광지도 포함된 일정이다. 오는 10월7일부터 10월말까지며 매주 화/수요일 출발한다.


[일본] 쿠로가와 온천마을 4일
“좋은 것이 더욱 좋아진다!”

스산함이 전해지는 계절, 일본사업부에서는 온천 마니아를 위해 온천상품을 강화했다. 전체적인 이벤트 컨셉트는 좋은 것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 최고의 히트상품이자 온천 여행의 유행을 만든 쿠로가와 온천마을, 큐슈 정통 온천여행 4일은 10~11월 중 매주 월/목/금/토요일 출발하며 1인당 59만9천원.

후쿠오카와 벳부, 쿠로가와와 아소, 구마모토 등 큐슈의 온천지역이자 가장 유명한 관광지들을 여행하는 일정이다. 이 상품은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맥주 쿠폰, 스파 시설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중국] 성도/구채구/아미산 6일
“1만원 추가로 단체비자 등 특전”

중국 이벤트의 기본 컨셉도 동남아와 비슷한 1만원의 기쁨이다. 중국 상품의 경우, 기본적으로 중국 단체 비자 비용이 포함된 전신마사지 및 인력거 투어가 포함된다.

여기에 지역별로 상품의 특성을 살린 사항들이 추가되는데 현재 북경/만리장성, 상해/소주/항주, 장가계, 백두산, 구채구 지역에서 1만원의 기쁨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구채구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구채구와 황룡, 성도와 아미산을 여행하는 6일 일정으로 10월 중(추석연휴 제외) 매주 화/수/토/일요일 출발하며 1백14만9천.

1만원을 추가하면, 단체비자와 전신 마사지, 인력거 투어 외에도 황룡 케이블카(편도)를 이용하게 된다. 특별히 아미산에서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남태평양] 괌·사이판 PIC GOLD
“1불의 기적, 업그레이드 기회”

남태평양 사업부에서는 괌과 사이판의 PIC와 함께 ‘1달러의 기적’이란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역시 떠나기 전 1달러 추가하면 자동적으로 1달러를 자선 단체에 기부되는 이벤트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객실 업그레이드의 기회를 함께 얻는다.

괌의 경우 로얄 타워를, 사이판은 디럭스를 사용하게 되며 10월 15, 20, 25일과 11월 5, 15, 25일 출발하는 상품이다.

또 10월까지 괌과 사이판의 하얏트호텔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는 그랜드하얏트서울의 2인 1회 런치 혹은 뷔페 식사권을 제공한다.


[유럽] 모두투어의 11월 유럽상품
“품질은 올리고, 가격은 그대로”

모두투어의 유럽사업부는 현재 11월의 유럽 상품을 위해 대대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름하여 , 11월에 진행하니 November, No Tip, No Margin의 3개의 N을 살려 기억하기 좋게 No.3라 명명했다.

부담 없는 11월의 유럽 여행을 위해 행사의 품질과 조건은 그대로 유지, 팁과 마진을 없애고 실제적으로 상당히 업그레이드됐다. 11월의 저렴한 가격 그대로 현지에서의 추가 비용이 없는 유럽여행 일정이다.

서유럽, 동유럽, 지중해 등 전 지역의 유럽 상품이 No Tip과 No Margin으로 진행되며 유럽풍의 세련된 3단 우산을 증정하게 된다. 11월의 유럽은 종종 비가 흩뿌리는 날이 있어 이를 위해 특별히 유럽사업부에서 마련했다.


[미주] 모두투어의 단독 상품
“2주만 서두르면 5만원 할인!”

미주사업부는 모두투어 단독 상품에 한에 조기 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미서부/라스베이거스 7일’상품이 바로 그것. 출발 2주 전에 예약하고 신청금 입금 시 성인 1인당, 5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10월까지 매주 화요일(3일 제외) 출발하며 1인당 1백39만원.

모두투어 단독인 또다른 상품 ‘미서부/라스베이거스 특급호텔 2박의 8일’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2박을 묵는다.

특히 MBC방송을 통해 알려진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관람하는 등 그랜드캐넌과 요세미티 국립공원, 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 덴마크 풍의 민속 마을을 방문하는 풍성한 일정으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