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9호]2023-08-08 11:02

​노랑풍선, 추석시즌 맞이 가족과 즐기는 <부산 출발 베스트 여행> 기획전 오픈
 
추석명절, 개천절, 한글날 등 10월 황금연휴 최장 12일간의 휴가 가능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인기 여행지로 각광
휴식 및 액티비티 즐기는 ‘휴양형’, 볼거리 가득한 ‘관광형’ 테마 구성
  
노랑풍선은 오는 10월에는 추석 명절을 비롯해 개천절, 한글날까지 연휴가 이어져 연차를 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최장 12일간의 휴가를 떠날 수 있어 국내보다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의 여행상품 문의가 지속 이어지고 있다고 7월 8일 밝혔다.
 
인기 여행지로는 짧은 비행시간과 엔저 현상으로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라오스 등 이 여행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오는 10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부산에서 떠나는 베스트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은 해당 연휴기간에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할 것에 미리 대비해 항공좌석 부족으로 여행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항공좌석을 미리 확보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으며 고객들은 여행의 계획과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의 구성은 휴식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휴양형' 여행상품과 볼거리로 가득 채운 '관광형' 여행상품 등 총 두가지 테마로 분류했으며 ‘오사카’, ‘보라카이’, ‘보홀’, ‘라오스’ 등의 인기 지역의 여행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오사카 신사이바시
 
이 중 3일간 오사카를 비롯해 나라, 교토, 아라시야마 등 주변의 랜드마크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일본 관광형’ 여행상품은 ▲일본 고전 소설 ‘겐지모노가타리’의 배경인 ‘노노미야 신사’와 ▲교토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수사’ ▲사슴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는 ‘나라공원’ 등을 방문하며 오사카 및 교토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신사이바시 도톤보리’와 ▲역사박물관 및 전시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오사카성’ ▲일본 최대의 청동불상인 다이부츠가 있는 ‘동대사’ 등 오사카와 교토의 랜드마크들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라오스의 자연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비엔티엔 방비엥’, 리조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보라카이 리조트’, 호핑투어와 여유로운 일정이 결합된 ‘보홀 세미 패키지’ 등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상품들도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추석 명절 및 연휴를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선호도가 높은 국가의 랜드마크 관광이나 액티비티, 휴양 등 다채로운 테마의 주제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한 만큼 이번 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