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손현중)는 지난 13일, 에어캐나다 및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관광청과 공동으로 남대문 예빈시티에서 ‘캐나다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 등 약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게임, 경품 추첨 등이 이어졌다. 손현중 소장은 “이번 송년의 밤은 지난 한 해 동안 캐나다 시장의 성장에 힘써 준 여행업계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다가 오는 새해에 보다 활발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 캐나다관광청이 지난 13일 예빈시티에서 개최한 캐나다 송년의 밤 행사에 2백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