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1호]2007-12-21 14:45

태국, 치앙마이 투어리즘 포럼 2007 개최
다양한 여행목적지 ‘치앙마이’ 태국정부관광청(한국사무소 소장 와라이락 너이파약)이 지난 8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치앙마이 투어리즘 포럼 2007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8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총 9개의 여행사가 참가했다. 치앙마이 투어리즘 포럼 2007은 기존의 트래블마트에서 탈피, 8개의 나라를 대표하는 각 국의 태국 여행 관계자들이 치앙마이 상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포럼 행사가 추가돼 태국 여행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치앙마이의 관광시장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코끼리트래킹, 래프팅, 유적지 방문 등의 다양한 옵션투어를 실시했으며 하이엔드 리조트와 스파업체들을 둘러 봤다. 태국관광청 관계자는 “지난 10월28일부터 대한항공이 인천-치앙마이 구간을 직항 운항함에 따라 치앙마이가 골프여행지로서 뿐만 아니라 개별여행, 허니문 등 다양한 여행목적지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설명=치앙마이 투어리즘 포럼 2007 행사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