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1호]2007-12-21 14:43

스타얼라이언스 ‘Take off into 2008’ 개최
19개의 별 한자리서 빛나다 세계 최대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한국지역협의회 회장 류광희·아시아나항공 서울여객지점장)는 지난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 ‘Take off into 2008’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서울여객지점장과 이영 에어캐나다 지점장 등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관계자 및 여행업계 관계자 약 2백여명이 자리했다.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서울여객지점장은 불을 이용한 간단한 마술쇼와 함께 “2008년에는 정열적인 불꽃처럼 모든 일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만찬과 함께 B-Boy공연, 락밴드 공연, 매직쇼, 타로존, 포토존, 카지노 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동맹 결성 10주년을 맞이한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12일 에어차이나와 상하이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에 합류함에 따라 보다 확대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08년에는 이집트항공과 터키항공이 추가 합류 될 예정으로 총 21개의 회원사가 상호 협력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 사진설명=스타얼라이언스 ‘Take off into 2008’의 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