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6호]2023-06-29 11:24

모두투어,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 프리미엄 여행부문 대상 수상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본부장(오른쪽)이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프리미엄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모두시그니처 여행상품 비중 코로나19 이전 대비 4배 증가..올해 전체 예약 비중 30% 목표
  
모두투어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월 29일 밝혔다.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은 탁월한 품질과 좋은 이미지,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으로 소비자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선정하며 올해는 모두투어를 비롯해 금융 서비스·교육 서비스·패션·유통·보험 6개 분야에서 총 41개 기업과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부문 대상을 수상한 모두투어는 지난 34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 발전을 선도한 국내 대표 여행기업으로 주력 상품인 패키지 여행을 비롯 하이브리드, 테마여행, 에어텔, 호텔, 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여행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모두시그니처' 여행상품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뛰어난 특징과 자부심 있는 제품, 대표 메뉴/서비스를 의미하는 표현인 '시그니처'와 결합하여 모두투어에서 가장 자신 있는 여행상품에 붙이는 일종의 인증 같은 개념으로 현재 모두투어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여행상품 브랜드이다.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모두시그니처' 여행상품 브랜드는 필수 여행경비를 담은 모두투어 대표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4성급 이상 호텔 숙박에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을 비롯하여 해당 지역에 인기 있는 옵션 포함, △쇼핑은 1~2회로 최소화, △유명 현지 맛집 2회 이상, △소규모 인원 단독 행사, △해외여행보험 3억 원 포함 등이 특징으로 여행에 보다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단순 고가의 여행상품이 아닌 여행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일정의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호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지를 따져본다는 점이고 그에 따라 '모두시그니처' 여행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모두투어의 전체 예약 중 '모두시그니처' 여행상품의 비중은 21%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해서 약 4배 가까이 증가했고 올해 30%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본격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이 시작되는 시점에 한국소비자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모두시그니처' 여행상품 브랜드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여행을 지향하는 모두투어의 대표 여행상품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