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1호]2007-12-21 14:40

롯데관광, 조직 개편 및 인사이동
간판 사업의 집중도 향상과 시너지 효과 극대화 계획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1일자로 소규모 조직 개편 및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에따라 일본사업부는 여행업계 최초로 일본사업본부로 승격, 일본 패키지여행사업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고품질의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일본에 관한 모든 종류의 여행상품을 취급하여 명실 공히 일본 최대의 전문업체로 발전할 계획이다. 판매사업부는 협력팀과 대리점팀을 통합한 판매 1부, 예약센터 및 웰컴센터, 8개 지점의 판매 2부, 4개 지방지사의 판매 3부로 개편하여 판매 조직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판매 1부는 협력팀과 대리점팀을 통합한 대리점 1영업팀과 대리점 2영업팀으로 나뉘어 간판 사업의 집중도를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일본사업본부장은 전 일본사업부 최원석 부장이 임명되었으며 전 허니문사업부 정세영 과장은 미주사업부 팀장으로, 전 고객만족팀 안병상 차장은 허니문사업부 팀장으로, 전 미주사업부 최종원 차장은 대리점 2영업팀장으로 임명됐다. 이 외에도 10여명이 인사발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