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전년대비 30% 성장 레일유럽(소장 신복주)은 올해 한국 유럽 철도상품 시장이 전년도 대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함에 따라 고객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17일부터 1월말까지 진행되며 레일유럽 한국총판매대리점인 RTS(리얼타임 트래블 솔루션), 걸리버(GTA Korea), 서울항공여행사 등 3개의 업체에서 각기 다른 내용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유레일패스를 처음 한국에서 판매한 ‘서울항공여행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 6인 “First Come, First Get” 이벤트가 진행되며, 유럽 철도 상품의 실시간 예약 사이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RTS는 12월 우수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세계 유명 총판업체인 걸리버는 ‘유레일 패스 예약 이벤트’를 전개한다. 레일유럽은 각 사의 이벤트를 통해 독일 고급 열쇠고리 세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레일유럽은 한국 여행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레일엑스퍼트 전문가 과정’을 통해 유럽 철도 상품의 지식수준을 높이는 한편 꾸준한 마케팅으로 한국 여행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앞으로 유럽 각국의 현지 철도청은 초고속열차 연합인 ‘레일팀(Rail Team)’을 통해 더욱 선진화된 서비스를 여행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동 시간 단축 및 다양한 상품으로 유럽 여행자에게 한층 더 넓어진 선택의 폭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복주 소장은 “유럽 철도 상품은 유럽 여행 상품 개발의 핵심”이라며 “유럽 상품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한국 여행시장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3789-6110. 사진설명=레일유럽이 이벤트를 통해 증정하는 열쇠고리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