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6호]2023-06-27 10:30

노랑풍선, SK스토아 홈쇼핑에서 3100건 주문, 60억 원 실적 달성

노랑풍선, SK스토아 홈쇼핑에서 3,100건 주문, 60억원 실적 달성했다.
 
태국, 베트남,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고객 선택의 폭 넓혀
호텔, 마사지, 야시장, 특식까지 합리적 일정 29만원대부터 파격 조건 제시
오는 10월 25일까지 여유 있는 일정으로 인천, 대구, 청주 지역 출발 가능
방송 1시간 동안 9,500여명 예약 달성, 약 60억 원 취급액 달성
  
노랑풍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동남아 패키지 여행상품’이 방송 1시간 만에 총 3,100건의 주문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 SK스토아 채널에서 방송된 여행상품은 ▲방콕 ▲세부 ▲다낭 ▲나트랑&달랏 ▲보라카이 ▲홍콩 ▲코타키나발루 ▲가오슝 ▲싱가포르 등 총 10여곳의 동남아 지역을 총 망라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패키지 여행상품을 단독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알뜰 여행족을 위해 그 동안 노랑풍선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여행상품만을 엄선했으며 각 도시의 주요 관광지 투어는 물론 5성급 호텔 △마사지 △야시장 △특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여행일정을 29만원대부터 떠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다. 또한 오는 10월 25일까지의 여유 있는 출발 일정과 인천국제공항뿐만 아니라 대구, 청주 등 지역 국제공항에서도 출발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이 이동하는데 따른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 결과 방송 1시간 동안 약 9,500여명의 예약을 완료했으며 이를 주문 금액으로 계산할 시 약 60억원의 취급액을 달성한 셈으로 이 수치는 노랑풍선에서의 당초 예상 목표 대비 약 50%가 뛰어넘는 성과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성과 요인에 대해 “최근 지속되고 있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개별적으로 떠나는 여행비용 보다 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첫번째 맞는 여름휴가시즌인 만큼 그동안 억눌려 있었던 해외여행에 대한 잠재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노랑풍선은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합리적이고 다채로운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