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0호]2007-12-14 11:00

‘참 좋은’ 사랑 나눔
참좋은여행, 성로원에 기부금 감사패 전달 지속적인 봉사활동 펴 나갈 예정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이 지난달 24일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성로원 아기집’을 방문, 기부금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추계 워크숍 운동경기에서 우승한 조원들이 우승상금을 뜻 깊은 일에 썼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아 진행됐으며 이상무 마케팅 이사를 비롯한 7명의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이지은 참좋은여행 마케팅팀 계장은 “참좋은여행의 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줄 선물도 직원들이 직접 고르고 포장하는 것은 물론 아기 옷을 모아 전달하는 등 직원들의 가슴 훈훈한 인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에 전달된 상금은 패혈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영아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참좋은여행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사내에 사랑 나눔 동호회 ‘초콜릿(가칭)’을 만들어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내에 모금함을 마련해 월 1회 아기집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내·외 강사 초청, 북 세미나, 성격 유형 분석,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 스스로가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설명=성로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참좋은여행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