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2호]2023-06-02 11:06

​인터파크, 필리핀 보홀 직항 전세기 여행상품 단독 출시
 
아시아나항공과 협업, 인터파크에서만 국적기 항공권 구입 가능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전세기 10회 운항돼 일전 선택 폭 넓어
근거리 매력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족여행지로 부각돼 편리하게 이용 가능
  
인터파크가 필리핀 보홀 직항 전세기 여행상품 단독 출시를 기념해 기획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보홀 지역으로 첫 운항을 시작하는 아시아나항공 전세기 항공권을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오는 7월 19일(수)부터 8월 19일(토)까지 한 달간 10회 운항한다. 이번 전세기 여행상품은 보홀 직항 노선 중 유일한 국적기로 기내식, 담요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는 단독 항공권과 함께 보홀 최고 인기 숙소인 5성급 헤난 리조트 전 일정 숙박, 공항-호텔 왕복 픽업 서비스, 액티비티 등을 결합한 3박5일, 4박6일 패키지 여행상품도 준비했다. 이 리조트는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은 물론, 각종 부대시설로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숙소로 정평이 나 있다.
 
보홀은 육지와 해상의 매력을 고루 갖춘 천혜의 휴양지로 꼽힌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이자 보홀의 상징인 '안경원숭이'를 비롯해 돌고래, 반딧불이, 고래상어, 바다거북이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뛰어난 수중 환경을 자랑해 세계 다이버들의 성지로 유명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4시간여가 소요되는 근거리 매력과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연인뿐 아니라 가족 휴양지로 부각되고 있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패키지그룹장은 "인터파크에서만 구매 가능한 보홀 직항 단독 국적 전세기를 타고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항상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국내 대표 여행ㆍ여가 플랫폼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5월 20일(토)부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5월 8일(월)부터 오는 7월 26일(수)까지는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ㆍ호텔ㆍ패키지ㆍ투어&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로 선보이는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인터파크 라이브 채널을 통해 초특가 항공권과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해외 항공권과 해외 호텔에 대해서는 오는 7월 말까지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 중이다.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아이포인트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