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북도내 관광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CS(고객 서비스) 및 맞춤형 관광외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기본적인 고객 응대와 업종별 영어 안내문 제작 등 실제 업무에 적용이 가능한 이론 및 실무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광업 재직자의 업무 피로도 해소를 위해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멘탈 피트니스 와 같은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약 60명을 대상으로 1·2기로 나뉘어 운영되며, 신청은 6월 9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네이버 폼(https://naver.me/GD5GFIb4) 링크를 통해 받는다.
 
본 교육은 전북도내 국제 이벤트 개최에 따른 해외 관광객 방문 확대에 대응하고자 올해부터 진행되는 것으로,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재방문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063-230-421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