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1호]2023-05-24 10:39

여기어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후원사 참여
 
‘여기어때’-대한체육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후원 계약 체결
숙박 예약 부문 후원…약 3만 명 규모의 선수단 숙박 예약 지원
대회 기간 숙소 부족 및 가격 불안정 문제 해결 위해 노력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여기어때’는 지난 5월 23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획단(단장 강인중)과 숙박 예약 부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개최지는 전라남도다.
 
‘여기어때’는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기간 안정적 숙소 공급에 힘쓴다. 대규모 선수단과 관중이 한번에 몰려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특히, 숙박 제휴점과 협업해 급격한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또한, 선수들이 대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와 함께 선수단 대상 앱 내 프로모션을 진행해 원활한 숙박 예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지윤 대한체육회 스포츠마케팅사업단장은 “전국체육대회는 국내 최고·최대의 종합경기대회로, 국내 스포츠 문화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국내 스포츠 대회이다”라며 “’여기어때’와 협업을 통해 3만명의 참가자와 함께 찾아오시는 관람객에게 원활한 숙박 예약을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인중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획단장은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은 이곳을 찾아주시는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그간 대회 시마다 어려웠던 숙박 예약을 ‘여기어때’와 협업으로 원활하게 제공하여 숙박 민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숙박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상필 ‘여기어때’ 부사장은 “’여기어때’는 대한민국의 대표 체육 축제 전국체육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 지원할 것"이라며 "모든 대회 참가자를 위해 전라남도 숙소 제휴점과 협업해 편리하고 쾌적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