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008년 사업 계획 발표 내년 25만명 송출 목표 노랑풍선(대표 고재경)이 지난 8일 신라호텔에서 각 본부별 팀장급 이상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별 2007년 성과 분석과 2008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노랑풍선은 2008년 할인항공과 개별여행, 온라인 사업 강화 및 프로그램 개발, 고객만족 감성서비스를 진행해 품질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5개 핵심 사업을 기획해 할인항공과 개별여행은 프로그램 개발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홍보를 강화, 매출 증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객만족 감성서비스는 사후 고객만족 리콜서비스와 함께 컴플레인 제로 도전과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처리에 힘쓸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개발은 할인 항공 개별여행 홍보 CRM 등 영업 활성화 기반에 기초가 되는 내부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모객 된 인원을 합쳐 2007년 송출객은 약 14만명이고 수탁고는 7백35억원이다. 이는 송출객과 수탁고 모두 전년대비 50%가 성장, 2007년 목표에 95%를 달성한 것이다. 2008년 노랑풍선은 총 25만명 송출, 수탁고 1천7백58억원을 목표로 2007년 대비 50%이상 성장을 계획했다. 김현경 기자 titi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