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0호]2023-05-19 10:24

​노랑풍선, <한국관광공사 여행 가는 달> 맞이 트렌드관 운영
 
2023 여행 트렌드 M.O.M.E.N.T 반영, 다양한 테마 여행상품 추천
충남 서천, 강원도 정선, 전남 나주 등 여러 도시 여행 가능해
“전국 방방곡곡 함께 떠나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기대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여행 가는 달'을 맞이해 지난 5월 1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트렌드관을 운영하고 국내 테마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5월 19일 밝혔다.
 
여행 가는 달은 국내여행 수요 증가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돕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및 전국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이 제공된다.
 
노랑풍선은 이번 행사를 맞이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여행상품 기획을 의뢰 받아 국내 패키지 여행상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관광분야를 담당하고, 트렌드관에서 자사 단독 모객 진행 여행상품을 구성했다.
 
트렌드관은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고객에게 테마 여행상품을 추천하고 국내여행 전문 가이드 배정 및 각 시·도 지자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트렌드관에는 총 4가지 테마(▲농촌 ▲섬/어촌 ▲힐링/웰니스 ▲체류형)에 맞춰 당일 혹은 1박 이상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 및 제주도 투어를 배제한 충남 서천, 강원도 정선, 전남 나주 등 그 외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그 중 노랑풍선은 플로깅과 어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양양 당일 여행을 추천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 전망을 따라 해안 종단 여행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양양은 친환경 어촌 체험과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 양양 당일여행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동시에 직접 잡은 회를 그 자리에서 시식할 수 있어 바다에서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고운 모래와 일출로 유명한 동호 해변에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농가 체험과 바비큐 팜 파티가 포함된 ‘고창 1박2일’ 여행상품이나 명상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정선 1박2일’, 1주일간 나주에서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나주 6박7일’ 등 다양한 여행상품도 준비돼 있다.
 
노랑풍선은 트렌드관 운영을 기념해 선착순 예약자 500명에게 서울시티투어 버스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트렌드관 페이지에 있는 국내여행상품을 예약한 선착순 고객 500분에게 노랑풍선 시티버스 티켓을 증정하는 행사로 오는 7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해당 티켓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트렌드관 운영 상품의 경우 인구 감소지역 방문 여행상품이 다수 포함돼 있어 기존 고객이 느끼지 못했던 여행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