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ise Award 2007, 성황리에 종료 모두투어, 네오여행, 현진에버빌 우수대리점 선정 크루즈인터내셔널(사장 유인태)이 올 한해 크루즈 시장에 관한 여행업계의 적극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6일 명동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개최했던 ‘Cruise Award 2007’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80여명의 여행사 및 미디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유인태 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우수대리점 시상식과 연극 ‘낙원은 있다?’의 관람 등이 이어졌다. 크루즈인터내셔널은 2007년 한 해 동안 크루즈 판매인원수와 판매액의 합산을 기준으로 총 3개사를 크루즈 챔피언으로 선정하고 각 대리점에 상패 및 부상을 전달했다. 코스타크루즈 부문은 모두투어 JM사업부 (천기영 차장)가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됐으며 카니발크루즈 부분은 네오여행 (박정우 부장)이 럭셔리 크루즈인 크리스탈크루즈 부문에는 현진에버빌 (최석영 부장)이 각각 우수대리점의 영예를 안았다. 유인태 사장은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보다 알차게 마무리하고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이 자리를 빌어 올 한 해 동안 성원해 준 모든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 사진설명=사진 왼쪽부터 박정우 네오여행 부장, 유인태 크루즈인터내셔널 사장, 최석영 현진에버빌 부장, 천기영 모두투어 특수사업부 차장, 이광범 크루즈인터내셔널 영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