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8호]2006-09-22 20:02

[롯데관광] 이집트 일주 상품
“4대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만의 특별한 매력”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절한 날씨로 인해 지중해 여행의 적기라 불리는 가을이 도래했다. 무엇보다도 소란스럽고 번잡하지 않은 조용하고 신비한 여행을 원했던 사람이라면, 오는 10월이 기다려지는 것은 당연한 노릇. 지난 터키 일주 상품에 이어 롯데관광이 새롭게 출시한 ‘이집트 일주 상품’을 통해 4대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맛보는 특별한 가을 여행을 만들어보자. 특히,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문명의 발생지인 이집트의 나일강을 따라 진행되는 3박 4일간의 크루즈로 나일강가에 만들어진 콤옴보, 에스프, 에스나 같은 고대도시들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집트의 수도로서 지구의 동ㆍ서가 접하는 동시에 아랍세계의 심장이라 일컫는 카이로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들이 한 자리에 집결한 거대 박물관, 고대 그리스 시인인 호머가 “백개의 문이 있는 테베”라고 읊었던 룩소 등을 관광한다. 더불어, 여행 막바지에는 4륜구동 짚차를 타고 리비아의 사막을 탐험할 수 있으며, 밀리언 스타 호텔이라 불릴 만큼 수많은 별들을 감상 할 수 있는 사막의 호텔에서 잊을 수 없는 밤을 지새운다.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는 7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10월6일부터 매주 금요일 출발 예정이며 상품가격은 2백49만원부터. 문의 : 롯데관광 유럽팀 02)399-2305 www.lott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