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6호]2023-03-30 10:57

모두투어, <홍콩으로 퇴근하자> 광고 영상 공개

모두투어 홍콩 광고 영상.
 
홍콩관광청과 협업…다양한 홍콩 프로모션 진행
5~6월 가정의 달 홍콩 지역 예약건수 전월 동기간 대비 190% 증가
시그니처, 특가, 에어텔, 콘셉트투어 등 다양한 여행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콩관광청과 함께 새롭게 달라진 홍콩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홍콩으로 퇴근하자`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
 
홍콩 여행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야경, 쇼핑, 미식으로 홍콩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 최근 입국 규정 완화와 함께 출시한 홍콩 여행상품의 반응이 뜨겁고 특히 오는 5월과 6월 가정의 달, 홍콩 지역의 3월 예약건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190% 증가했다.
 
이번 홍콩관광청과 함께 선보인 홍콩 광고 영상의 핵심 키워드로는 아시아나항공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는 일정을 강조하는 `홍콩으로 퇴근하자`와 현재 홍콩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핫플레이스 맛집, 미술관 투어, 하버뷰 호캉스`를 꼽을 수 있고 이에 모두투어에서는 홍콩 지역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대표 여행상품으로는 모두투어에서 주력하는 시그니처 여행상품 `속이 꽉 찬 홍콩 99.9`가 있다. 해당 여행상품은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현재 홍콩의 핫플레이스인 서구룡 예술거리와 소호 벽화거리를 비롯하여 홍콩하면 떠오르는 몽콕 야시장과 야경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일정에 홍콩의 대표 음식 완탕면과 광동요리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최고 가성비의 `홍콩 정복` 여행상품은 △리펄스베이, △소호 거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헐리우드 로드, △피크트램 등의 홍콩 필수 관광지에 자유일정을 포함한 여유로운 일정으로 상품가는 50만 원대부터다.
 
또한 다양한 자유여행객 니즈를 반영해 홍콩 섬, 구룡반도, 지하철역 인근 등의 다양한 지역, 등급별 호텔의 에어텔 상품을 확대했다.
 
특히 홍콩관광청과 협업하여 오는 5월부터 매월 `여행작가, 패션모델, 사진작가` 등의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콘셉트투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홍콩은 미식, 예술, 야경 등의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여행지로 재방문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라며 "모두투어에서는 홍콩관광청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홍콩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