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5호]2023-03-20 12:35

​하나투어, 日 도야마 직항 전세기 여행상품 한정 판매
알펜루트 설벽.
 
올봄에는 벚꽃 말고 눈꽃! 알펜루트 설벽 여행이 가까워져
인천 및 부산 발 전세기 운영, 부산-도야마 노선 하나투어 단독 확보
알펜루트 ‘눈의 대 계곡’ 페스티벌 위한 최적의 동선! 도야마 전세기 여행상품 선봬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알펜루트의 거대한 설벽 개통 기간에 맞춰 ‘도야마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는 여행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일본의 북 알프스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아시아 최대 산악코스인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의 가장 큰 볼거리는 오는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연중 단 두 달만 개통되는 거대한 설벽 ‘눈의 대 계곡’이다. 겨우내 쌓인 눈을 치우지 않고 도로 양쪽으로 20m에 이르는 거대한 설벽을 만들어 매년 ‘눈의 대 계곡’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알펜루트 설벽.
 
하나투어는 ‘눈의 대 계곡’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가장 가까운 직항 노선인 도야마 전세기를 티웨이항공과 함께 오는 4월, 5월 운영한다. 이번 전세기 항공편을 이용하는 알펜루트 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알펜루트/도야마 4일 여행상품은 알펜루트와 ‘눈의 대 계곡’ 설벽을 관광하고, 세계문화유산 마을 시라카와고,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알려진 겐로쿠엔을 방문한다. 온천 호텔을 이용하며 가이세키 요리도 경험할 수 있다.
 

알펜루트 설벽.
 
단체 쇼핑, 추가 경비, 선택 관광 없이 온전히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하나투어의 새로워진 패키지 ‘하나팩 2.0’ 등급별 여행 상품 선택이 가능하며, 출발일 45일 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할인 등의 사전 예약 특전도 제공한다.
 

겐로쿠엔.
 
인천-도야마 여행상품은 4월 5회, 5월 4회 총 9회 출발하며, 5월 4회 운영하는 부산-도야마 여행상품은 하나투어 단독 전세기로 188석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부산은 알펜루트로 향하는 정기편인 나고야 노선이 취항하지 않아 이번 도야마 전세기가 알펜루트를 여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시라카와고.
 
하나투어 관계자는 “도야마 직항편을 이용하면 알펜루트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라며, “페스티벌이 한 달 남짓 남은 지금 항공권을 발 빠르게 선점하고, 최적의 동선으로 알펜루트를 관광할 수 있는 도야마 전세기 여행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