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3호]2023-03-07 10:24

여행다움, 봄기운 가득 느낄 수 있는 국내 제철 여행상품 선보여
 
봄 맞아 최적의 여행지 소개…전문 스토리텔러가 전 일정 동반해 깊이 있는 해설 제공
제주도의 봄 가득 만끽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된 ‘제주도 유채꽃과 청보리 여행’ 출시
당일 일정으로 단양의 맛과 멋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녹색 쉼터 단양 힐링 여행' 제안
 
교원투어(대표 장동하)의 프리미엄 테마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다움’이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국내 제철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여행다움’은 봄을 맞아 최적의 여행지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스토리텔러가 모든 일정에 동반해 인문학 지식과 여행지의 숨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등 스토리텔링을 더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특정 여행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와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안하는 등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여행다움’은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리면서 봄을 느낄 수 있는 테마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제주도 유채꽃과 청보리 여행’을 비롯해 ‘녹색 쉼터 단양 힐링 여행’, ‘삼척 벛꽃 해변 여행’, ‘화천 들꽃향기 여행’ ‘공주 벛꽃길 여행’, ‘서산 선샤인 여행’, ‘순창 초록빛 여행’ 등이 있다. ‘여행다움’은 전국 각지에서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약 29개의 당일 또는 숙박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제주도 유채꽃과 청보리 여행’은 3박 4일 동안 제주도에 머무르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상품이다.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제주도 남단 가파도에서 넘실거리는 유채꽃과 청보리를 보면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사려니숲길에서는 짙은 녹음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받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일정 사이사이에 제주 아리랑 등의 공연을 관람하며 지역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야간에는 제주 야경 명소로 널리 알려진 용연 구름다리를 찾는다. 전 일정 옵션 없이 진행되며, 제주 시내에 있는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아울러 ‘여행다움’은 초록의 싱그러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녹색 쉼터 단양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 ‘녹색 쉼터 단양 힐링 여행’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명품 마늘 산지로 널리 알려진 단양에서 맛과 멋을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다움’의 전문 스토리텔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단양팔경 가운데 제1경으로 불리는 도담삼봉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남한강 수면 위 80~90m 높이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에서는 마치 하늘에 떠 있는듯한 스릴을 느끼며 남한강 물줄기와 소백산을 마주할 수 있다.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한상 차림 정식도 맛볼 수 있다.
 
‘여행다움’은 4명 이상 함께 떠나는 고객을 위한 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4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안동·진천·서산·영월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여행 당일 대표 고객에게 4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다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여행다움’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상춘객들에게 행복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오감을 만족시키고자 제철 여행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여행다움’이 제안하는 여행상품을 통해 봄기운 가득한 여행지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가득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다움’은 ‘여행을 여행답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큐레이션 여행 ▲최고의 스토리텔러 ▲문화가 있는 여행이라는 차별화된 포인트를 살린 프리미엄 테마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