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3호]2023-03-06 10:15

문을 여는 순간부터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지냄’, 모바일 출입통제 전문기업 모카시스템과 MOU를 체결했다.
 
‘지냄’, 모바일 출입 통제 전문기업 모카시스템과 MOU 체결
고객 중심 관점에서 편의성과 접근성 높인 최적의 서비스 제공할 것
모카시스템의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 상업공간 넘어 주거 및 숙박 등 영역에 적용
  
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은 숙박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출입통제 전문기업 모카시스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냄’은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 프랜차이즈 호텔 ‘더리프’, 중장기 레지던스 전문 숙박 예약 플랫폼 ‘와이컬렉션 스테이’에 입점된 국내외 생활형 숙박시설 및 호텔 등 다양한 숙박업소의 전 객실에 모카시스템의 도어락 모바일 출입증 서비스를 도입한다.
 
해당 솔루션 구축으로 ‘지냄’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열쇠, 번호키 입력, RF카드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모바일 출입카드를 통해 숙소를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카시스템은 모바일 출입증 기술이 탑재 된 자체 디바이스에 SaaS를 접목시켜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출입통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최근 스마트홈 IoT까지 확장된 서비스를 구현한 모카시스템의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도어락, 출입문 등을 개방할 수 있어 상업공간을 넘어 주거, 숙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냄’은 중소형부터 최고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숙박 시설 전반을 다루는 토탈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생활형 숙박시설 와이컬렉션과 프랜차이즈 호텔 더리프를 중점적으로 운영해왔다. 지난해 론칭한 중장기 레지던스 전문 플랫폼 ‘와이컬렉션 스테이’는 국내외 인기 여행지의 숙소를 원하는 만큼 내 집처럼 쉴 수 있도록 단기, 중기, 장기 등 세분화된 숙박 일수를 예약할 수 있어 개인, 가족, 비즈니스 여행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고객들이 유입되고 있다.
 
또한 ‘지냄’은 다가오는 초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5070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위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 ‘고요(GO:YO)’ 플랫폼 론칭을 계획 중으로, 진화하는 사회 구조적 변화와 트렌드에 대응해 차별화된 숙박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황지원 ‘지냄’ 이사는 “숙박업계 디지털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지냄’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기존의 출입문 개방 방식을 혁신적로 바꾼 모바일 출입증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화된 기술 적용시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