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1호]2023-02-06 10:11

KATA, <소상공 여행발전 특별위원회> 출범

지난 2월 3일, 한국여행업협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여행업협회 ‘소상공 여행발전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오창희 KATA 회장과 특별위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소상공인 여행업 발전 방안 모색 등 여행업 발전 기여 기대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2월 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소상공 여행발전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KATA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업 경영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소상공 여행업 현안 및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소상공 여행발전 특별위원회’를 출범 시켰다.

‘소상공 여행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방 및 수도권 소재 여행사, 인바운드 여행사, 아웃바운드 여행사, 국내여행 여행사 등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역과 업무를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오광묵 하나관광여행 대표, 최이완 여행버스 대표를 부위원장에 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국여행업협회 ‘소상공 여행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2월 3일, 한국여행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여행업 현안에 대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소상공 여행발전 특별위원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업계가 필요로 하는 부분과 상호 협력 사항 들을 함께 논의하고, 방안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위원회 시작에 앞서 “코로나19로 여행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격었고, 이제 앞으로도 나아가기 위해, 지역과 수도권 등 다양한 소상공 여행사들의 현안을 찾고 대안을 만들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애써주시기를 바라며, KATA도 위원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노력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