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오묘한 겨울왕국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코로나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침체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2월 28일(화)까지 강원도 내 숙박·레저 결합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전용 4%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3%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 적용 시 정선 하이캐슬, 소노문 델피노 등 인기 리조트를 최대 74%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레저 상품도 선보인다. 스키, 눈썰매, 스파·온천, 워터파크 등 강원도 레저 상품 전용 1,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대관령 양떼 목장의 양 먹이주기 체험, 화천 산천어 축제의 얼음낚시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겨울 액티비티도 할인 판매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국내 대표 겨울 여행지인 강원도의 매력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지속 가능한 여행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