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5호]2022-12-05 11:03

서울시, 국장급 승진 인사 단행
 
윤희천 관광정책과장 등 5명 승진
  
서울시는 지난 2일 윤희천 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장 등 5명을 3급 국장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국장 승진 내정자는 윤희천 관광정책과장, 강지현 양성평등담당관, 임춘근 동남권사업반장, 김수덕 기획담당관, 이계열 총무과장 등 5명이다.
 
서울시는 3급 승진 승진 예정자를 포함하여 내년 1월 1일부로 국장급 이상 전보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 인사는 관광체육·여성·균형 발전 등 사업부서와 주요 시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균형 있게 고려했다”면서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희천 관광정책과장은 ‘서울페스타 2022’ 성공적 개최, 전기자동차경주대회, K-POP 개막식, 쇼핑페스타 등 종합 계획 수립 및 추진, 포스트 코로나 ‘서울관광 활성화 종합 계획’ 수립 및 추진, 청와대, 광화문광장, 한강 활용 관광 프로그램 수립 등 해외관광객 유치 전략 마련 등의 업무 실적을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