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7호]2007-11-23 12:16

랩소디호, 동남아시아 첫 세일링 시작
오는 12월 8일부터 프로그램 진행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 한국사무소(사장 이재명)는 오는 12월 10일 랩소디호의 동남아시아 첫 항해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Preview Sail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여행 업계 및 미디어, 인센티브 관계자, 항만공사 등을 포함한 총 4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아시아 운항 일정에 맞춰 새롭게 구성된 랩소디호의 편의 시설과 서비스, 메뉴, 언어 지원 같은 전반적인 사항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홍콩 및 싱가포르 크루즈 전용 터미널 인스펙션도 함께 진행된다.

로얄캐리비안 측은 “이번 행사는 아시아 크루즈의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 촉진은 물론 내년 4월 랩소디호의 성공적인 부산 취항 준비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랩소디호는 동남아시아 일정을 마치고 오는 2008년 4월부터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한중일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문의 02)737-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