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1호]2022-10-13 10:11

경주 대표 특급호텔과 함께 만끽하는 플레이케이션(Play+Vacation)

코오롱호텔 전경.
 
코오롱호텔, 개관 45주년 기념 ‘플레이 위드 코오롱’ 프로모션 진행
개관 45주년 맞아 가을 운동회 콘셉트로 옛 추억 회상 및 이색 액티비티 체험 가능
박 터트리기 액티비티부터 추억의 도시락과 함께 즐기는 피크닉, 소원 유등 띄우기 등 풍성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이 개관 45주년을 맞아 가을 운동회 감성을 가득 담은 ‘플레이 위드 코오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978년 문을 연 경주 최초의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가 자리한 토함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총 316개의 객실과 로봇 캐디를 갖춘 골프장, 야외 물놀이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 및 친구들과의 여행은 물론 ‘혼캉스’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경주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및 식음료 메뉴 개발, 경주 체리 프로모션 등의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상생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먼저, 코오롱호텔은 개장일인 오는 10월 14일 다양한 투숙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일 체크인을 진행하는 투숙객들에게는 오랜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미디어 아트 전시 ‘타임 애프터 타임(Time After Time)’ 기념 엽서 2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로비 내 ‘45주년 소원 트리’도 설치해 호텔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소원을 적은 엽서로 나무를 꾸밀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어른들에게는 학창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친구들과의 운동회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박 터트리기’ 이벤트를 야외 루나가든에서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 현장에 준비된 콩 주머니를 이용해 인당 최대 5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박을 터뜨린 최종 우승자에게는 베이커리 ‘옳온’의 ‘치타스 치즈타르트 세트’를 증정한다.
 

‘소원 둥둥’ 패키지.
 
또한 친구 및 가족들과 ‘운동회의 꽃’이라 불리는 도시락을 즐길 수 있는 ‘레트로 피크닉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옛날 소시지, 계란 후라이 등이 포함된 추억의 도시락과 돗자리로 구성된 상품으로 ‘야외 피크닉존’에서 경주의 가을을 만끽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해당 세트는 파노라마 레스토랑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등을 띄워 소원을 빌고 ‘물멍’까지 체험할 수 있는 ‘소원 둥둥’ 패키지도 오는 14일과 15일 단 이틀간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유등과 LED 등 세트를 체크인 시 제공해 아이 및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유등을 야외 수영장 물 위에 직접 띄울 수 있어 인증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해당 패키지는 45개 한정 판매되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허진영 호텔사업본부장은 “지난 45년간 코오롱호텔은 경주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선사해 온 것은 물론 문화, 예술 등 라이프 스타일까지 책임지는 호텔로 사랑받아왔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부합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토대로 경주 대표 특급호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